루티너리의 MZ 대표 JA를 주목해주세요.
IS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JA
“저는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고
유저에 관심이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구주애입니다.“
“별명은 없고
이름이 특이해서
애주라고 불립니다.“
“술과 관련된 과거를
청산하고 싶습니다..”
IS
“참신한(?) 소개 감사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가면..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JA
“저는 신규 기능이나
개선된 기능을 구현하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개발팀 시스템에 있어서
개선할 것이 있다고 하면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도 하구요.”
IS
“고생이 많으시군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일들을 하세요?”
JA
“아침에 오면
전날 들어온 이슈를 확인하고
전사에 공유하는
이슈 병원으로 옮겨요.”
“이후 스탠덥을 하면서
블로킹이 있으면
논의하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에 코드 리뷰도 하고
특이사항 티켓도 작성하고
퇴근하기 전에는
신규 이슈의 원인을
간단하게 파악 해둡니다.”
IS
“이슈 병원이라는 표현이 특이하네요.”
“출근전이나 퇴근 후에는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궁금해요.”
“개발만 하시는건 아니죠?(하하)”
JA
“저는 출퇴근 시간에는
개발 컨텐츠를 보는데요.”
IS
(놀라며 JA를 쳐다본다)